2011년 1월 8일 토요일

Will I spoil him?

당신이 오냐오냐 해줘서 박재범을 망칠 까봐 걱정되시나요?



호머가 교회에서 생난리를 친 다음 마지가 말합니다.

"맙소사. 당신이 이제까지 한 일중에 가장 멍청한 짓이었어"

호머가 답합니다.

"그건 수백번이나 한 말이잖아. 내가 무얼 하든 항상 가장 멍청한 짓이라고 하지"





당신이 원하는 박재범이 아닌 이상
당신에게 박재범이 하는 모든 일은

가장 멍청한 짓이고 제정신이 아닌 짓이겠지요.


매번 말입니다.



문제는


호머는 호머라는 겁니다.



당신이 아니라요.

3 개의 댓글:

  1. 언젠가부터 사람들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과 '잘못된 것'을 심하게 착각하더군요. 그런 게 정의와 신념에 관련된 문제라면 조금은 이해하겠는데 타인의 인생을 가지고 그렇게 구분 못하는 걸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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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레몬
    내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과 잘못된 것을 착각한다, 날카로운 말씀이네요. 저도 한번 그렇게 군 적이 없는지 다시 생각해 봐야 겠어요
    하지만 이 나라 정치는 제 마음대로 되지 않는데 잘못되기도 한 것 같아요...................^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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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 나라 정치가 자기 맘과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전 그 사람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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