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오냐오냐 해줘서 박재범을 망칠 까봐 걱정되시나요?
호머가 교회에서 생난리를 친 다음 마지가 말합니다.
"맙소사. 당신이 이제까지 한 일중에 가장 멍청한 짓이었어"
호머가 답합니다.
"그건 수백번이나 한 말이잖아. 내가 무얼 하든 항상 가장 멍청한 짓이라고 하지"
당신이 원하는 박재범이 아닌 이상
당신에게 박재범이 하는 모든 일은
가장 멍청한 짓이고 제정신이 아닌 짓이겠지요.
매번 말입니다.
문제는
호머는 호머라는 겁니다.
당신이 아니라요.
언젠가부터 사람들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과 '잘못된 것'을 심하게 착각하더군요. 그런 게 정의와 신념에 관련된 문제라면 조금은 이해하겠는데 타인의 인생을 가지고 그렇게 구분 못하는 걸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답글삭제@ 레몬
답글삭제내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과 잘못된 것을 착각한다, 날카로운 말씀이네요. 저도 한번 그렇게 군 적이 없는지 다시 생각해 봐야 겠어요
하지만 이 나라 정치는 제 마음대로 되지 않는데 잘못되기도 한 것 같아요...................^_________^
이 나라 정치가 자기 맘과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전 그 사람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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